국내 뉴스에 소개된 '언택트' - 뉴질랜드 타우랑가 온라인 유학 박람회

국가 기간 뉴스 통신사인 연합뉴스에서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의 유학원 주최  온라인 유학 박람회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네이버 뉴스에도 뜨는 국내 (연합뉴스) 송고 기사입니다.

유학 박람회도 '언택트',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학교 온라인 조기유학 박람회

(서울=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왕래와 유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있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학교들이 9월 온라인으로 조기유학 박람회를 진행한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은 매년 현지 25개 초ㆍ중ㆍ고ㆍ대학 관계자들과 방한해 유학박람회를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어려워진 올해는 9월 5일과 12일 양일간 온라인을 통해 '언택트' 박람회로 열린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5대 도시 중 하나로 편리한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이 어울어진 도시로 우수한 학교 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뉴질랜드 내에서 인정받는 곳이다. 2020.8.20

[타우랑가 타임스(nztgatimes.com) 제공] 

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 학교들, 

9월에 타우랑가 유학원과 함께  온라인 조기유학 박람회 개최

뉴질랜드는 인구밀도가 낮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도 자랑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청정 국가로도 전세계 유학생과 이민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 유학원(대표: 양현택)은 해마다 현지 25개 이상의 초.중.고.대학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개최하던 대규모 유학 박람회 대신 올해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조기유학 박람회’를 9월5일과 12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우랑가(Tauranga)는 아름다운 해변, 편리한 생활 환경, 우수한 학교 교육, 다양한 문화 존중, 풍부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 5대 도시다.

지역내 모든 학교의 한 학급에는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하고 있으며 조기유학 가족들 위한 각 학교에서 제공되는 지원도 세심하고 체계적이기 때문에 뉴질랜드 최고의 영어 조기 유학지로 꼽힌다고 양현택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현지에 위치한 유학원인 만큼 어린 자녀들 동반하는 가족들 위한 현지 생활 지원과 케어 서비스도 조기유학 기간 내내 제공되며 오랜 현지 경험과 전문성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5년 이상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전문으로 해 온 타우랑가유학원이 9월5일(토)과 12일(토)에 개최하는 ‘2020년 온라인 유학 박람회’에서는 타우랑가 전역의 학교 교직원들과 화상으로 만나 유학 상담도 가능하다.

‘타우랑가 조기유학 온라인 박람회’는 사전 참가신청이 필요하며 자세한 문의는 타우랑가신문사 홈페이지(nztgatimes.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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