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달러 환율 최저수준- 조기유학,어학연수하기 좋을 때

편집자 0 1,553 2019.11.09 04:44

뉴질랜드 달러 환율이 최근 740-750원대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더니 요며칠 더 낮아졌네요. 

11월 중 한국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로 자녀들의 유학생 학비를 본격적으로 해외 송금하셔야 될텐데. 훨씬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지난 7월초만 해도 잠시 790원까지 잠시 올랐었는데 11월 9일 오늘 아침은 역대 10년간 최저 수준인

733.45원이 안되네요. 이렇게 낮아진 적이 있었나 싶어요.


2019년 11월9일 아침에 확인해보니까요. 


뉴질랜드 $1 = 733.45원 


공립 초등학교의 1년 학비 NZ $12,250 = 약 890만원쯤

공립 인터미디어트 학교 (한국 초6-중1) 유학생 1년 학비는 $13,000 = 약 950만원쯤


아무튼 한국에서 뉴질랜드 조기유학, 어학연수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뉴질랜드 남.북섬으로 여행 다니기엔 정말 좋은 시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특히, 엄마랑 자녀 2-3명이 동반하는 경우에는 이 환율로 인해서 학비도 많이 절약되겠네요.


타우랑가 지역의 최상급 주택 렌트비가 일주일당 NZ$600- $650 씩 (한화 45만원)/ 4주면 $2400 /

한화로 하면 월세 160-180원쯤이면 정말 깨끗하고 좋은 방 3-4개짜리 단독주택이 나옵니다.


환율이 900원을 넘을 때도 있었는데 (당시는 한달에 약 210만원)

지금 환율로 따져보면요... 요즘에는 한달에 약160만원이면 될 듯하네요.


타우랑가에서는 일주일당 NZ $550-$600 정도면 방3개, 화장실과욕실 2개씩으로 되어 있는

우리 한국 엄마랑 자녀들이 깨끗하게 살만한 단독 주택이 됩니다.


기본 생활비는 한국이랑 물가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뉴질랜드 달러 환율이 800원대로 내려가면 오히려 뉴질랜드 생활비가 더 조금 들어간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물론 수입품인 한국식품 등은 약간 더 비싸지만요.


벌써 11월 초순이 넘어갑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1월초에 입국하시는 가족들 위한  학생비자/가디언비자 신청이 요즘 

한창입니다.  한국 출국전 2달전에는 미리 미리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거든요. 


그래서 올리브 실장님이 요즘  * 타우랑가에서 유학 연장하는 가족들  * 한국에서 처음 입국 준비하시는 가족들의 비자 신청으로 분주하시고.  다른 직원들은 열심히 렌트 집 찾기, 살림과 자동차 구입 등도 한국에 계신 가족들과 의논하면서 착착 진행이 되고 있어요.  


타우랑가유학원 - 뉴질랜드 정부기관인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공인 유학원답게 

꼼꼼하고, 세심하게, 그리고 오랜 경험을 통해 정확하고 편안하게 안내드리면서 2020년도 조기유학, 어학연수, 관리형유학 가족들 맞이할 준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저렴한 환율로 본  조기유학 비용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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