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그리어튼 수영클럽 쾌거

최고의 성과:  BOP 자유형 릴레이 팀에서 우승한 그리어튼 수영클럽 Louis Fitzjohn(맨왼쪽), Ian Pugh, Daniel Harrington, Tom Jury.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그리어튼 수영클럽 소속 31명의 주니어 수영선수가 지난 주 로토루에서 열린 BOP 12세 이하 수영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토요일 기상 관계로 실내로 옮겨 대회가 치러졌다. 

톱 주니어 루이 핏츠존( Louis Fitzjohn (12))은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BOP 400 메들리에서 5:17.63를 기록, 종전기록을 4초 앞당겼고,  100미터 접영에서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뉴질랜드 최고기록에는 미치지 못한 1:04.46 를 기록했다.  50미터 접영 기록은 29.12초. 

루이는  그리어튼 자유형 릴레이 팀에서도 다른 3명의 선수들과 함께 힘을 보태 금메달을 추가했다. (위 사진) 

 한편, 오투모에타이 수영클럽의 리암 샤나한(11)도 15개 종목에 출전해 11개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을 따는 등 선전했다.   

  * 루이 핏즈존은 타우랑가유학원의 올리브 (이정은씨) 큰 아들입니다. 

- Bay of Plent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