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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민당의 멜리사 리 의원, 타우랑가 교민 간담회 개최
뉴질랜드에서 한인 최초이며, 15년째 뉴질랜드 국민당 의원으로 왕성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멜리사 리 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타우랑가 신문사를 방문, 교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민 간담회에 타우랑가 한글학교 교장단, 샘물교회와 드림교회 목사님들, 한인 성당 회장님, 교민 들이 참석했다.
또한 타우랑가 지역구 전 의원(전. 국민당 대표였던) 사이먼 브리짓스 의원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타우랑가 보궐선거에 국민당 후보로 출마하는 샘 우핀델 후보 부부도 참석해 우리 타우랑가에 한국 커뮤니티 상황과 소수민족 관련 정책 건의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타우랑가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6월18일에 열린다.
타우랑가 보궐선거에 관한 자세한 내용;
https://vote.nz/2022-tauranga-by-election/tauranga-by-election/about-the-tauranga-by-election/
* 뉴질랜드내 한국 교민들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멜리사 리 의원의 카톡 단톡방(오픈챗)에
'뉴질랜드 국회의원 멜리사 리" 검색하신 뒤에 가입하면 직접 개인 민원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