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경 완전 개방, 10월에서 7월말로 앞당겨진다
오늘 수요일(5월11일) 아던 총리와 이민부장관 발표 예정:
기존 "10월부터"였던 뉴질랜드의 완전 국경 개방 일정이 "7월31일 자정부터'로 상당히 앞당겨진다.
비자면제협정이 맺어진 한국 등 60개 국가의 방문 여행객(단기 어학연수생)들은 지난 5월2일부터 입국 가능해졌다.
원래 10월부터 전세계 모든 국가의 방문자, 여행객, 워크비자, 학생비자 심사를 재개한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오늘 발표에서는 "2022년 8월부터 이런 모든 비자 카테고리 신청이 가능해진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한국에서 학생비자/가디언비자 신청도 7월31일 11:59pm부터 재개된다.
이에 따라 7월에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게 되면 10월 17일부터 시작되는 뉴질랜드 학교 텀4학기부터는 다시 조기유학이 가능해진다.
또한, 현재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심의 중인 "Year9 이하 학생들의 뉴질랜드 유학 정책 - 즉, 초등학교 &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유학생 입학 가능 여부 발표는 내일 ( 5월12일) 목요일에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다.
우리 타우랑가의 몇몇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 유학생부 선생님들도 오클랜드 발표장에 초대 받아 참석하십니다. 발표장에 초대받은 선생님들 의견은 다들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거 기대가 크다.
<타우랑가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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