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부터 “뉴질랜드 입국용 여행자 신고서 제출 필수

2022년 3월 31일 11.59pm부터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들은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를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된다.  

아래 온라인 사이트에서 여행자 신고서를 먼저 (한국 출국전에) 작성, 제출해야 된다. 

출국 항공권 예약을 마친 뒤 출국하기 28일전부터 작성, 제출할 수 있다. 

신고서 작성은 약 30분 정도 걸리며. 비용은 없다.

온라인으로 작성한 뒤 승인이 되면 개인 고유 QR코드가 포함된 'Traveller Pass' 라는 것을 이메일로 받게 된다. 

이 트래블 패스를 출국 공항에서 항공기 탑승전에 보여줘야 하고, 뉴질랜드 도착해 입국시에도 필요하다. 

이메일로 받은 Traveller Pass는 인쇄해서 소지하거나, 또는 휴대폰에 저장을 해놓을 수도 있다.

또한, 여행신고서에 업로드해놓은 백신 증명서, 출국전 음성 결과서는 꼭 인쇄를 해서 따로 소지해야 된다. 

외국인들은 뉴질랜드 입국용 비자도 같이 꼭 인쇄해서 갖고 오기를 권한다. 

뉴질랜드 시민권자, 영주권자, 외국 여행객과 관광객 모두 "여행신고서' 제출이 의무적이다. 

외국인 여행객들은 당연히 입국하기 위한 적법한 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된다. 

뉴질랜드 여행 신고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는;

여권 정보, 항공편 정보, 백신 증명서(필요할 경우), 뉴질랜드 도착전 14일간의 여행 경로,

뉴질랜드내 연락정보, 비상 연락망, 출국전 코로나 음성 결과서 등이다. 

<작성 힌트> 여행 신고서는 중간에 작성하다 저장이 된다. 따라서 미리 기본 내용 작성을 한 뒤 저장해놓은 뒤 

마지막 단계인 (출국전 48시간 내에 받은) "출국전 음성 검사 결과서를 업로딩하고. 제출하면 편리하다. 

'뉴질랜드​ 여행자 신고서'를 이 사이트에서 작성하면 된다. 

https://www.travellerdeclaration.govt.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