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일광 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 섬머타임)이 이번 주말에 끝난다.
지난해 9월 26일(일)부터 시작됐던 뉴질랜드의 섬머타임은 2022년 4월 3일(일) 새벽 3시에 해제되면서
새벽2시로 되돌아간다.
이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토요일(4월2일) 밤 잠자기 전에 시침을 한 시간 뒤로 돌려놓으면 편리하다.
4월3일 일요일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현재 4시간에서 3시간 차이로 다시 돌아간다.
(이날부터는 한국 오후 2시면 --> 뉴질랜드는 오후5시)
올해 2022년 일광절약제는 오는 9월 25일(일) 새벽 2시부터 다시 시작돼 2023년 4월 2일(일)까지 다시 시행된다.
뉴질랜드는 이제 가을과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전기 사용량도 늘어가게 되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비상 생활 용품, 화재경보기가 잘 작동하는지 점검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