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는 오늘부터 오렌지 (Orange) 신호 시작

편집자 0 949 2021.12.03 11:47

뉴질랜드 전국이 새로운 코비드 방역 '신호등 '체계로 전환된 3일  타우랑가는 오늘 12월3일부터 Orange Life가 시작됐다.   이 오렌지 단계는 지역 사회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방역 대책이 필요한 상태다. 

 

백신 패스 확인하는 업소에서는 최대 인원 제한 없다.  

하지만 1미터 거리두기를 해야되기 때문에 동시 최대 입장인원 제한을 있을 수 있다. 

가게,소매점 등 입장할 때 코비드 추적 앱 스캔 필수다. 

마스크 착용도 필수다 (항공기.기차와 버스, 택시, 소매점 가게 & 도서관, 미술관 등 다중 이용 공공 장소)

하지만 외출시 가능한 마스크는 착용을 보건부가 권하는 단계다.  

 

백신 패스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식당,카페에서는 테이크 어웨이만 가능하고 

미장원,헬스장 등 고객 밀접접촉 업소는 운영 불가하다.  

 

올 여름 휴가 시즌(12월15일 - 1월17일)에 오클랜드 진.출입시 백신패스 또는 음성결과서 필요하다. 

하지만 이외 다른 Red-Orange 지역간 이동과 여행은 자유롭다. 


그리고 1월17일 이후에는 전국 모든 지역으로 신호등 색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여행 가능하다 .

 

백신 패스 상관없이 운영되는 필수 서비스: 약국과 의료서비스, 슈퍼마켓,주유소.데어리,학교와 유치원 등

또한, 학교/유치원은 Red,Orange,Green 어느 단계에서나 정상 운영된다.  

 

12월3일 일일 신규 확진자 92건.

(오클랜드 80건, 와이카토 2건, 노스랜드 1건, 베이오프플렌티 5건,로토루아 1건, 넬슨 1건, 타라나키 2건)

 

12월2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172건 (오클랜드 124건, 와이카토 14건, 베이오프플렌티 4건, 넬슨 1건)

 

전국 20개 보건기구(DHB)중 12세 이상 인구의 2차 접종 완료율 90% 돌파한 곳은 4곳.

(뉴질랜드 전국 2차 백신 접종 완료율 87%, 1차 접종률 93%)


* 타우랑가 유학원 / 타우랑가 아데미디도 오늘부터 백신패스 확인합니다.

-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과 1미터 거리두기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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