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2월2일 자정부터 새 신호등 방역체계 시행 (11월22일 발표)

편집자 0 933 2021.11.22 13:14

,뉴질랜드 코비드 업데이트: 11월 22일> 

슈퍼마켓, 주유소 등 타우랑가 지역의 확진자 방문 관심 장소(Locations of Interest)가 늘어가고 있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은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염될 위험은 낮다. 

 

따라서 확진자 방문 장소, 시간과 겹칠 경우 (1)그 날짜부터 10일간 스스로 증상을 먼저 살핀다 (2) 증상이 나타난 경우 코비드 검사를 받고 & 음성 결과 나올 때까지 집에 머문다. 그리고 증상이 사라진 뒤 최소 24시간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  

** 타우랑가위 확진자 동선 추척 관심장소 중  밀접 접촉이 이뤄지는 술집(bar), 미장원 등에  방문했을 경우에만 바로 자가격리 시작하고, 검사 받도록 되어 있다.   
 
**11월 22일 업데이트: 지역 사회 신규 확진 205건 (오클랜드 175건, 파머스톤 노스 1건, 와이카토 20건, 베이 오프 플렌티 5건, 타우포 1건, 노스랜드 4건) : ** 베이오브플렌티 5건 중 4건은 마운트 확진자와 연관되어 있고,1건은 역학 조사 중. 

 

*11월 21일 일요일 발표:  전국 신규 확진 140건, (오클랜드 140, 와이카토 6건,  베이 오프 플렌티 2건,  크라이스트처치 1건)  - 전날 호크스 베이에서 1건 추가됨  

 

*11월20일 발표:  전국 신규 확진 172건 (이중 148건이 오클랜드).

 

*11월22일 월요일 자신다 아던 총리 발표:  

오클랜드와 뉴질랜드 전국이 12월 2일 목요일 11:59pm부터 백신 패스를 활용하는 새로운 '신호등' 방역체계로 전환된다.  레드, 오렌지, 그린 라이트 세 단계로 생활 규제 (단계적 일상 회복)가 달라진다. 

 

이에 앞서 오클랜드에서는 이번주 목요일부터 (백신 패스 확인할 경우, 시범적으로) 미장원, 이발소는 예약을 먼저 받은 손님들에게 영업할 수 있다. 

 

정부는 다음주 11월 29일 발표를 통해  백신 접종률, 확진자 발생 건수 등에 따라 각 DHB별로  Red, Orange, Green 지역을 밝히게 된다.  오클랜드는 Red 단계로 시작 예정이다. 


베이 오프 플렌티 지역의 화이자 백신 접종률 : 

12세 이상 백신 접종자 대상 1차 접종률 88%,  2차까지 접종 완료율은 78%.

 

뉴질랜드 전국의 확진자 동선 추적용 관심장소 목록은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health-advice-public/contact-tracing-covid-19/covid-19-contact-tracing-locations-interest 



<사진- 뉴질랜드 새 신호등 방역 체계 - 출처; One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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