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비드 백신 맞은 여행객에게 국경 개방 가능 언급

편집자 0 169 05.14 12:47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국경 개방 시기와 관련,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마친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입국을 점진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딘다 아던 총리는 13일 pre-Budget speech in Auckland 에서 "뉴질랜드에서 백신 접종이 완료되기 이전에 국경을 개방할 수 있는 안전한 나라들은 매우 제한적이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완료되기 이전에 코비드 저위험 국가에서 오는 백신 접종자들에게는 입국이 허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New Zealand could possibly open up to some vaccinated foreigners before our campaign is finished)

 

뉴질랜드도 코로나 저위험 특정 국가에서 오는 백신 접종자들부터 국경이 개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안전한 뉴질랜드 국경 개방, 우리가 다른 국가들과 특별한 버블 협정을 맺는 것이 아니라, 뉴질랜드 정부가 인정하는 코비드 저위험 상대국가 국민들 중에서 백신을 접종했다면 뉴질랜드 입국을 허용할 수 있는 시점이 분명 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국경 개방을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간에 전염이 일어나지 않는지, 뉴질랜드 국민의 백신 접종 규모와 관계없이 통제 불가능한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지는 않는지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아직 이러한 모든 것들에 대한 확실한 답을 할 수는 없지만, 정부는 여러 가능성들을 열어놓고 의학적 근거에 귀 기울이면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현재 호주와 트래블 버블(무검역 Green Zone 자유여행) 협정 없이 자유여행이 가능한 상태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쿡 제도와 무검역 여행이 재개된다.

 

영국은 무검역 여행을 허용하게 되는 그린 리스트(green list) 국가를 발표했다.

뉴질랜드, 호주, 브루나이, 포클랜드 제도, 페로 제도, 지브롤터,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예루살렘, 포르투갈(아조레스와 마데이라 포함)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오는 여행객들은 5월17일부터 영국에 무검역 입국이 가능하다.

 

어제 애슐리 불룸필드 뉴질랜드 보건국장은 "해외 여행객들에게 국경 개방하기 위해서는 국내 코비드 경보를 2.5단계 수준으로 격상해야 된다"고 밝혔지만, 자신다 아던 총리는 "그가 의미하는 것은 코비드 경보 1.5단계를 의미하는 것이다"고 수정했다.

 

아던 총리는 "무검역 허용 대상 국가 선정과 그 시기는 코로나 백신 접종 결과 자료와 증거 그리고 보건 전문가의 견해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도 뉴질랜드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완료되기 이전에도 일부 안전한 국가에 대해서는 국경을 열 수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크리스 힙킨스 코비드대응부 & 교육부 장관도 "2022년 초에는 해외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뉴질랜드는 7월초부터 16세 이상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해 연말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12 - 15세 어린이들은 해외의 백신접종 결과에 따라 뉴질랜드에서도 시행이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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