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월부터 뉴질랜드 노선 운행 주1회로 증편

편집자 0 784 2021.05.06 13:05

대한항공은 인천 -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 운행을 오는 7월부터 주 1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인천 - 호주 시드니 노선도 7월부터 주 1회로 증편된다.

현재 인천 - 오클랜드, 인천 -시드니 직항은 월2 회만 운행되고 있다.

7월부터 오클랜드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인천에서는 매주 화요일 출발하게 되며

자세한 세부 일정은 여행사,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는 한국과 뉴질랜드, 호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대양주 시장 여행 수요 증가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결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인천-뉴질랜드 간 노선이 매주 1편씩 운항하게 되어 편리하게 한국 방문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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