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공학의 메카로 떠오르는 타우랑가

편집자 0 876 2021.02.09 09:17

엔지니어링 및 로봇 공학의 메카로 타우랑가 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TiDA Ltd.(타우랑가 기반 금속 연구 사업)의 연구 엔지니어이자 Univ of Waikato 박사 과정 학생 Ben Jackson은 현재 타우랑가에서 WAAM 로봇기술을 연구 중이다.
 
WAAM (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기술은 어떤 형태의 대형 금속 부품도 수리 및 재생산할 수 있다. Ben은 로봇암을 활용하는 이러한 WAAM 기술이 공업, 건축 및 예술과 같은 많은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뉴질랜드는 인프라에 필수적인 대형 금속 부품에 대한 공급망의 제일 끝단에 위치합니다. 부품을 현지 조달하게 되면 긴 리드 타임과 물류 문제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WAAM기술은 물리적으로 금속 대형 부품을 장거리 배송하는 대신 디지털 방식으로 파일을 필요한 곳에 전송하여 부품을 생산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 기술의 큰 이점으로 대형 금속 부품의 제조 공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금속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들었다. WAAM은 필요한 곳에만 재료를 쌓을 수 있으므로 완성된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버려지는 재료가 훨씬 적다고 Ben씨는 설명했다. 

타우랑가 TiDA팀은 뉴질랜드 기업의 금속 제품 개발 및 복합재료 연구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기금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비즈니스 혁신 고용부(MBIE)가 엔지니어링 연구 기금을 지원하며 GNS Science, Univ of Waikato 등 타우랑가시 여러 관련 기관과 협력한다. 


Ben은 '훌륭한 팀원과 같이 연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타우랑가시는 엔지니어링 및 로봇공학 분야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생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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