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카라카 나무 독성 조심해야

Roma Pet Lovers의 Misha Gildenberger는 최근 오클랜드에서 타우랑가의 Papamoa 동네로 이사한 뒤

이 지역의 카라카 나무에 대한 인식 부족에 놀랐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에있는 동안 모든 공원에 카라카 나무 독성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지만 여기 파파모아에는 아무 안내도 되어 있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그녀는 카라카 나무의 열매가 케루루 새에게는 사랑을 받을 지 몰라도, 반려견들에게는 매우 독성이 있다고 말했다. 

1월에서 4월 사이 카라카 나무의 녹색 열매는 주황색으로 변하고 나무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며 이 떨어진 열매를 주워먹은 반려견은 목숨을 잃을 수 있다. 

Misha는 Karaka 열매를 먹은 후 죽은 개가 이미 수년간 여러 마리라고 덧붙였다. 

이 나무는 Dalton Drive 근처의 Wairakei Reserve, Pacific View Road와 Evans Road 사이의 Stormwater Reserve, Parton Road에서 Plaza까지의 Wairakei Walkway, 그리고 끝나기 200m 전에 Papamoa Beach Road East를 포함한 오프 리드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Karaka(뉴질랜드 월계수)는 뉴질랜드 고유의 Corynocarpaceae 계통의 상록수로 북섬과 남섬 전체, 뱅크스 반도와 오카 리토, 쓰리 킹스 아일랜드, 케르 마 덱스의 라울 아일랜드, 채텀 아일랜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19세기 기록된 바에 따르면 마오리족은 카라카 열매를 식용 형태로 전환하기 위해 광범위한 처리를 했으며,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처리하지 않으면 격렬한 근육 경련과 같은 중독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