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텐비파월 시장 사임 발표

편집자 0 62 2020.11.25 12:26

지난 금요일 타우랑가 시청의 텐비 파웰(Tenby Powell) 시장이 갑작스레 사임을 발표했다. 


이달 초 Powell 시장은 전립선 암 진단 사실을 공개하며 회복을 위해 11월 말 병가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Tina Salisbury 부시장이 시장 공석시 시장 대리 역할하게 되며, 지금처럼 시장이 사임하게 되면 지방정부장관이 Crown manager을 지명하게 된다. 

Powell은 사임 이후 가족과 건강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가족 모두 타우랑가에 계속 머물 것이며 타 지역으로 이사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타우랑가가 좋았고, 고향이니까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시간이 없기도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12시간을 일했고 14시간 일한 적도 많습니다."

Powell은 도시를 발전시키는 데 큰 자부심을 느꼈기 때문에 업무량은 큰 문제가 아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매일매일이 무거운 짐을 지고 늪을 건너는기분이었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에 지쳤습니다. 제 암 진단 결과는 사임 결정과 관련이 없습니다. 의회 통합에서 어려움이 많았고, 도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갈 수 없었습니다"


Powell은 의회에서 반대편에 서있는 의원 그룹의 명단을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시의원 Steve Morris, Dawn Kiddie, John Robson 및 Andrew Hollis이 대화 중 여러 차레 언급되었고, 이 중 John Robson의원은 Powell 시장이 사임을 발표할 때 박수를 쳐 비난을 받기도 했다.

타우랑가 시의회는 이제 중앙 정부의 개입을 앞두고 있다. 시의회 유지와 관련한 모든 결정은 지방정부 장관 Nanaia Mahuta (외교부장관 및 마오리부 장관 겸임)에게 달려있으며 지난 회기 내내 반복된 갈등으로 논란이 된 타우랑가 시의회가 교체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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