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우드 부처리, 뉴질랜드 소시지 대회에서 금메달 2개 획득

편집자 0 863 2020.10.30 10:23

뉴질랜드 최고의 소시지가 타우랑가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올해 The Great New Zealand Sausage Competition에서 오투모에타이 체리우드에 위치한 Cherrywood Butchery Tauranga가 2개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메달을 차지했다.


Cherrywood Butchery의 오너 Kurt and Alanna Thomson 커플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락다운 기간을 충분히 활용했다고 말하며 기쁨을 나눴다. 


"2년 연속 우승이라니 믿을 수 없어요. 작년과 다른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락다운기간 엄청나게 노력했죠.  작년 우승이 발표된 이후로 뉴질랜드 전역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방문해 주셨어요. 맛을 보고 최고라고 말씀해주셨었죠. 올해도 우승소식을 전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Cherrywood Bucher는 올해 Chinese san choy bow sausage로 소시지 부문 금메달을, 

chicken burger patties 로 패티 부문 금메달을 받았다. 


이 대회 심사위원인 Kathy Paterson는 '좋은 식감과 고기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독창적인 소시지'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마운트망가누이의 Col's Butchery도 소고기양파소시지로 소시지부문 은메달을 수상했다. 


The Great New Zealand Sausage Competition은 뉴질랜드정육협회에서 최고의 소시지 및 패티를 뽑는 대회로 10년째를 맞이했다. 올해 대회에는 99개 생산자들이 총 605점을 출품, 17개 부문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타우랑가 지역의 수상 소시지 


Cherrywood Butcher Tauranga – Chinese san choy bow – gold medal

Cherrywood Butcher Tauranga – Gourmet chicken burger pattie – gold medal 

Col's Butchery in Mount Maunganui – Beef and onion sausage – silver medal 


(* 지난해 Cherrywood Butchery의 우승작은  BBQ Asian pork belly and cashew sausage(금메달), chicken margarita sausage(은메달)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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