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 아이스링크 개장, 10월18일까지 운영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팝업 아이스링크가 타우랑가에 설치되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는 아이스링크가 타우랑가 메모리얼파크에 설치되었다. 

이 특설 아이스링크는 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오늘 오전 있던 오픈식에는 Homes of Hope 및 Merivale 커뮤니티센터의 가족들이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스링크 매니저인 Darren Woodacre는 "우리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링크를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Tenby Powell 시장도 오늘 오픈식에 참석해 "타우랑가에 더 많은 이벤트가 필요하다"며 타우랑가 시의 행사 지원을 약속했다. 

아이스링크는 자선 기금 모금의 밤 행사를 주최할 계획이며 상세일정은 미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20, 어린이 $15, 미취학 아동 $9이며 가족입장권도 구매가능하다. 
스케이트가 제공되며 입장 후 시간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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