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는 레벨2.5로, 다른 지역은 레벨2단계 - 9월16일까지 연장

편집자 0 478 2020.09.05 05:07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브리핑 (9월4일)
 

현재  9월 6일 일요일까지 경보 단계(오클랜드 경보 2.5 단계, 나머지 지역 경보 2단계) 


자신다 아던 총리는 4일 오후 브리핑에서 현재의 경보 단계(오클랜드는 경보 2.5 단계, 나머지 지역은 경보 2단계)를 10일간 더 연장, 유지하며  - 9월 14일(월)에 다시 재검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4일 내각 회의에서 경보 단계 이동이 결정되면 그 효력은 9월 16일(수) 자정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오클랜드는 헌재와 같이 레벨2.5 상태로, 타우랑가 등 다른 지역은 현행 레벨2 단계가 
9월 16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아직 오클랜드 감염 집단 감염군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 술집과 식당을 포함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경찰과 보건당국이 집중 순찰할방침이며,  뉴질랜드 전 국민들은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강조했다.


뉴질랜드 코로나 경보 2단계(Alert Level2)에서는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물리적 거리두기(1-2미터)와  동선 추적 가능 앱 설치 및 이용,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중집회는 100명 이내로 제한된다. 사업체와 학교 모두 정상적으로 오픈할 수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 레벨2.5 단계는  모임 제한은 10명. 장례식 등 최대 참석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고 있다.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7 오클랜드도 목요일부터 코로나 경보 1단계로 전환 편집자 2020.10.05 494
1216 타우랑가 걸스 컬리지 장윤정 학생, 뉴질랜드 미래 환경 프로그램 참가 편집자 2020.10.02 542
1215 타우랑가 Women's EXPO 다음주말 개최 편집자 2020.10.02 441
1214 타우랑가유학원과 학교간 협력, 온라인 홍보로 유학생 유치 노력 현지 신문 보도 편집자 2020.09.29 511
1213 마운트 컬리지에서 열린 뉴질랜드 학생들의 체스 대회 열기 편집자 2020.09.28 441
1212 타우랑가에 아이스링크 개장, 10월18일까지 운영 편집자 2020.09.28 468
1211 로토루아 키위 부화장부터 개장, 레인보우 스프링스는 아직 미정 편집자 2020.09.25 443
1210 타우랑가 테크닉스 음악 학원, 새 건물 찾는 중 편집자 2020.09.21 443
1209 아퀴나스 컬리지, 전국 고교 화학 경시대회 우승 편집자 2020.09.21 461
1208 타우랑가 시티, 미래의 3D 프린팅 버스 정류장 모습 편집자 2020.09.18 456
1207 뉴질랜드 제일당, 타우랑가 선거 캠페인 중 지역 공약 밝혀 편집자 2020.09.18 489
1206 타우랑가에서도 10월부터 전동 스쿠터 이용 가능 편집자 2020.09.18 469
1205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권 할인 판매 중 편집자 2020.09.15 504
1204 오클랜드 경보 2.5단계 연장, 타우랑가는 22일부터 1단계로 편집자 2020.09.14 437
1203 코로나 위기에도 타우랑가 주택 가격은 상승 중 편집자 2020.09.12 50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