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로나 환자 0명, 레벨1으로 완화 뒤에도 국경 통제는 계속

편집자 0 22 06.09 02:33

국내에서도 '세계 첫 코로나 청정 국가, 코로나 환자 0명' 등으로 알려지고 있는 뉴질랜드는 8일밤  자정부터 레벨1 경보로 완화하고 모든 생활이 코로나 이전과 같이 아무런 규제 없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제 언제쯤부터 전세계 다른 나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까?  레벨1 단계에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뉴질랜드 국경 통제 기간에 국민들과 전세계 나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질랜드는 2월 2일 중국발 여행객의 입국 금지를 시작으로 3월 19일부터 모든 외국인에 대해 전면적인 입국 금지를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8일 현재까지 뉴질랜드 시민권자,영주권자만 입국 가능하며 이들은 입국후 지정 호텔 등 정부 시설에서 2주간 의무적인 격리 기간을 거쳐야 된다.  이외에는 뉴질랜드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일부 외국인들의 입국은  이민성으로부 개별 허가를 받아 매우 예외적으로 입국할 수도 있다.  


뉴질랜드 입국 제한 해제 시점에 대해 저신다 아던 총리는 '매일 매일 쏟아지는 전세계 보건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해외 여행이 안전한 시점이 언제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총리는 뉴질랜드와 다른 국가 간 여행을 재개하려면 국가 상호 간 협의 과정이 필요하며, 라로통가, 피지와 같은 태평양 섬 국가들은 상호 간 여행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이라며 이 확신이야말로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호주 여행(태즈만버블)과 관련하여 아던 총리는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싶다고 대답했다. 여전히 호주에 많은 사례와 지역사회 전염이 있기 때문이며 '뉴질랜드가 성취한 바를 위태롭게 하고 싶지 않으므로 모든 결정을 내릴 때 매우 신중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의 데일리메일은 오늘자(8일) 기사로 지난 3월 국경 폐쇄 이후 중단된 호주-뉴질랜드간 첫 국제 항공편이 7월 1일과 7월 2일 양일간 호주 캔버라와 뉴질랜드 웰링턴 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정치인, 사업가 및 언론인만 첫 귀국 항공편에 탑승 예정이며 몇 주 간 캔버라-웰링턴 노선 테스트를 거쳐 시드니-오클랜드와 같은 다른 호주 및 뉴질랜드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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