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뉴질랜드 캠퍼밴 렌트 대폭 할인 중

코로나 위기를 청정 뉴질랜드 국내 여행 기회로.

뉴질랜드 최대 모터홈(캠퍼밴)사업자인 Tourism Holdings는 코비드19로 인해 사업에 직격탄을 맞았다. 국경폐쇄로 인해 국가 간 여행이 중단되면서 뉴질랜드 내 약 2500대의 캠퍼밴 주차비만 날리고 있는 상황이다. 

Tourism Holdings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캠퍼밴 로드 트립이 많은 뉴질랜드인의 버킷리스트인 점에 착안, 

올해 10월말까지 캠퍼밴 렌트 대폭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할인 행사는 일반적인 겨울 캠퍼밴 요금에 대해 35~40% 할인을, 9월 방학에서 10월말 요금에 대해서는 65~70% 할인된 금액을 제안한다. 평균 렌탈비는 하루 $29~69이며 예약에 대한 보증금은 단 $1만 내면 된다. 여행시작 일주일 전에 취소할 경우 취소수수료는 따로 부과되지 않는다. 

Tourism Holdings의 Grant Webster 최고 경영자는 '주말을 껴서 길게 여행해도 총$87 ($29/일)입니다. 어쩌면 우리 뉴질랜드 사람들에게는 일생에 한 번 뿐인 경험일지도 모릅니다. 이미 지난 월요일 할인행사가 공개된 이후로 수백건의 예약이 몰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Tourism Holdings는 캠퍼밴 사업 외에 와이토모 동굴 관광 사업(Waitomo Glowworm Caves 및 Black Water Rafting)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투어별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해외관광이 어려워진 지금, 뉴질랜드 곳곳에서 제안하는 할인행사를 십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캠퍼밴 프로모션 상세내역

-예약사이트 :

(와이토모 동굴투어)

https://www.waitomo.com/glowworms-and-caves/waitomo-glowworm-caves

(캠퍼밴)

https://www.maui-rentals.com/nz/en/motorhome-hire-deals

https://www.britz.com/nz/en/campervan-hire-deals#all

http://www.mightycampers.co.nz/cheap-campervan-hire-nz/Pages/default.aspx

-예약기간 : 7월 19일까지

-여행일정 : 10월 31일까지

-최소예약기간 : 3일

-특이사항 : $1 보증금. 7일전 취소시 취소수수료 없음.

-차량픽업장소 :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