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수확철, 코로나 바이러스로 노동력 확보에 비상

편집자 0 804 2020.03.07 04:54

올해 뉴질랜드 베이 오프 플렌티 지역의 키위 수확량은 작년 1억 47백만 트레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Covid-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인하여, 키위 시즌 적절한 계절성 임시 노동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키위 시즌은 골드키위 피킹으로 시작된다. 3월말경에 그린키위가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이러한 키위 수확 및 패킹 시즌은 6월말까지 계속된다. 


제스프리의 신규품종인 레드키위도 올해 매출을 기대하게 한다.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레드키위에 대한 반응이 좋다. 


뉴질랜드 키위농가 연합(NZKGI)의 Nikki Johnson씨는 '키위 수확과 관련해서 Covid-19의 영향이 없을 수 없다. 워킹홀리데이처럼 여행과 일을 같이 하는 계절성 기간제 근로자들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뉴질랜드 정부의 보건 권고를 충실히 따를 것이다.' 라고 밝혔다. 

,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6 오클랜드 분관 온라인 사전 예약제 & 재외선거 투표인 등록은 1월8일까지 편집자 2021.12.20 569
1325 오클랜드분관의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12월18일) 편집자 2021.12.14 956
1324 오클랜드 등은 12월30일부터 오렌지 신호로 완화 편집자 2021.12.14 917
1323 뉴질랜드 12월9일 신규 확진 103명. 에어 뉴질랜드 탑승전 백신패스 확인 등 편집자 2021.12.10 823
1322 타우랑가는 오늘부터 오렌지 (Orange) 신호 시작 편집자 2021.12.03 956
1321 타우랑가는 황색 신호, 12월3일부터 새 방역 체계로 전환 편집자 2021.11.30 765
1320 뉴질랜드12월2일 자정부터 새 신호등 방역체계 시행 (11월22일 발표) 편집자 2021.11.22 935
1319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 12월18일 토요일 편집자 2021.11.19 671
1318 타우랑가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 등 11월19일 업데이트 편집자 2021.11.19 955
1317 뉴질랜드 '디지털 백신 패스' 오늘부터 발급 시작 편집자 2021.11.17 731
1316 해밀턴 등 와이카토 일부 지역, 16일 자정부터 레벨2로 완화 편집자 2021.11.16 792
1315 오클랜드는 9일 자정부터 레벨3-2차 완화 단계로 이동 편집자 2021.11.08 866
1314 뉴질랜드, 11월1일 신규 확진 162건으로 일일 최고 편집자 2021.11.01 993
1313 뉴질랜드 정부 격리시설(MIQ) 운영 개혁 발표 편집자 2021.10.28 726
1312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신청 안내] 편집자 2021.10.27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