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 입항하는 크루즈, 코로나 관리 철저

편집자 0 833 2020.02.23 07:09

베이 오브 플렌티(이하 BOP)관광청은 타우랑가의 모든 크루즈는 엄격한 안전보건 지침에 따라 입항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BOP 관광청 Kristin Dunne 청장은 '대형 크루즈 유람선 업계는 관광객의 보건과 안전을 위한 다년간의 경험과 지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크루즈를 맞이하게 되는 타우랑가 지역 주민들에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크루즈 업계는 현재 전 세계 270대 이상의 크루즈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없이 지속 항해중임을 확인했으며 상황을 지속 업데이트 중이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중국에서 직항한 크루즈선은 없다.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1 뉴질랜드, 백신 접종률 90%부터 새 코비드 방역체계 시행 편집자 2021.10.22 713
1310 뉴질랜드, 의료와 교육 분야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 의무화 편집자 2021.10.12 947
1309 오클랜드 레벨3 연장, 다른 지역의 레벨2 경보도 연장 편집자 2021.10.05 900
1308 오클랜드 신규 지역 확진자 감소, 락다운 효과 나타나 편집자 2021.09.29 750
1307 오클랜드 21일 자정부터 레벨3로 완화, 다른 지역은 레벨2 유지 편집자 2021.09.20 712
1306 오클랜드 트럭기사 타우랑가 방문 뒤 관심장소 2곳 처음 나와 편집자 2021.09.17 828
1305 락다운으로 WOF,운전면허증,Rego 등 11월말까지 만기 연장 편집자 2021.09.13 705
1304 타우랑가 시청, 재활용 쓰레기통 무작위 검사 다니며 계도 편집자 2021.09.10 702
1303 타우랑가 크로싱 백신센터- 온라인 예약 & Walk-In 모두 가능 편집자 2021.09.10 763
1302 타우랑가 레벨2- 공원, 도서관, 미술관, 수영장 등 다시 오픈 편집자 2021.09.08 693
1301 뉴질랜드 레벨2 단계에서 생활 수칙 편집자 2021.09.07 795
1300 타우랑가에 예약 필요 없는 Walk-in 백신 접종센터 오픈 편집자 2021.09.06 786
1299 뉴질랜드에 백신 수요 급증, 화이자 공급량 늘리기 위한 대책 필요 편집자 2021.09.01 715
1298 타우랑가 등은 다음주 수요일부터 레벨3로 코로나 경보 완화 예고 편집자 2021.08.27 893
1297 타우랑가 지역내 일반 가정의(GP), 약국에서도 백신 접종 시작 편집자 2021.08.25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