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무어 초등학교, Garden to Table 대회 우승

마운트 망가누이에 위치한 St Thomas More 카톨릭 초등학교가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Garden to Table'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인정받아 베이페어 쇼핑센터가 추최한 School Rewards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우승상금은 5000불이다. 

이 Garden to Table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상금 5000불이 토마스 무어초등학교에 수여됐고, Kath Joblin 교장은 작년에 2 위를 차지한 후 올해 최고의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우리 중학교 학생들은 곤충 양식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학습에 전적으로 참여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작년 상금 2,500 달러는 곤충 농장 및 퍼머 컬쳐 작업과 같은 원예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 자금으로 활용되었다.

세인트 토마스 모어 학교는 교실을 카페로 꾸며 학교 정원의 농산물을 사용한 수프와 케이크를 부모와 지역 사회 구성원에세 제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2위는 Te Kura o Matapihi 학교가 차지하였고 상금으로 받은  3,000 달러를 사용하여 새로운 스포츠 장비를 구입할 것이라 한다. 3위는 Omanu 초등학교로  2,500 달러를 상금으로 받아 학교 그늘막을 설치 할 것이라 전했다.

베이페어 쇼핑센터 주최 School Rewards 캠페인은  지난 9 월12일부터 26일 사이에 쇼핑센터에서 50달러 판매마다 한개의 상품권이 발행 되어 상금을 조성했고. 우승 학교 선정은  베이페어 쇼핑 고객들에 의해 총 8개의 참여 학교 중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