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주택 시장 - 지난해 주택 매매 총액은 10억 달러 넘어

편집자 0 766 2019.09.06 15:07
위치, 위치, 위치!  

베이 지역에서 고급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selling point는 무엇보다 위치라 말할 수 있다. 

타우랑가의 해변가 전망, 따뜻한 기후 및 훌륭한 편의 시설은 부동산업자들이 구매자를 끄는 포인트라고 말한다.

부동산 리포터 조 헌터씨는 최근 OneRoof/Valocity사의 주택 매매 동향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난해 타우랑가 부동산 판매량과 도시의 최고 가격 주택 판매자 정보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타우랑가 주택 판매 총액은 지난 12개월간 총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OneRoof/Valocity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타우랑가에서 8월까지 1년간 누적 판매된 주택의 총 판매 가치는 $1,401,184,877이며, 매매된 총 주택 수는 2291건이다.

타우랑가 도시 최고가로 판매된 주택은 올해 5월에 6백만 달러에 팔린 마운트 망가누이 71 마린 퍼레이드에 위치한 고급 주택이었다.  

다른 최고가 주택은  5 Oceanbeach Rd에 있는 곳으로 5백 5십만 달러, 58 Marine Parade 주택은 5백 2십만 달러, 866 Pyes Pa Rd 주택은 4백 8십만 달러, 209c Oceanbeach Rd 주택은 4백 십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OneRoof 편집자 Owen Vaugha씨는 마운트 망가누이는 도시 최고가 주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멋진 전망, 훌륭한 해변 접근성 및 훌륭한 편의 시설을 갖춘 교외 지역은 항상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ves와 Bayleys를 운영하는 Realty Group의 최고 경영자인 Simon Anderson씨는 마운트 망가누이 근처에 알짜배기 매물이 많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앤더슨씨는 좋은 위치는 고급 부동산을 구입할 때 봐야하는 집 스타일, 좋은 시설, 학군 및 의료 지원 등이 포함된 필수 고려사항에서 1 위에 있다고 말한다.

마운트는 살기에 최적의 곳으로 점점 더 인정받고 있으며 해변을 바로 옆에 둔 훌륭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 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라고  그는 말했다.

Tremains Bay of Plenty와 Waikato 대표 이사인Anton Jones씨는 Marine Parade와 Oceanbeach Rd의 주택은 특히 마운트에서도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Jones씨는 이러한 유형의 고가 주택 판매는 드물긴  하지만 사람들은 꿈의 부동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고 달러를 기꺼이 지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를 성사시킨 구매자는 지역 비즈니스맨이나 오클랜드에서 이 지역으로 이사하거나 휴가용 주택을 사고자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타우랑가에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많이 있습니다."

Tauranga Harcourts 대표 이사Simon Martin씨는 마운트 지역은  3 시간의 운전 반경 내에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구매 지역이라고 위와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해변이 있지만 다리만 건너면 비즈니스가 활발한 도시와 매우 가깝습니다."

마틴씨는 고급 부동산을 파는 중개인들이 그 부동산에 대한 이런 장점들을  계속 노출하고 어필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우랑가 타임스>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1 뉴질랜드 국경 7월말 전면 재개방, 8월부터 학생비자 수속 재개 편집자 2022.05.11 1164
1340 뉴질랜드 국경 완전개방, 7월말로 앞당겨진다 편집자 2022.05.11 1270
1339 뉴질랜드 코로나 오렌지 경보 단계 업데이트 (4월19일) 편집자 2022.04.19 1038
1338 3월 31일부터 “뉴질랜드 입국용 여행자 신고서 제출 필수 편집자 2022.04.01 1176
1337 뉴질랜드 섬머타임(일광절약제) 4월3일 일요일에 해제 편집자 2022.03.31 887
1336 뉴질랜드 4월4일부터 백신 패스 사라진다, 편집자 2022.03.25 730
1335 뉴질랜드 국경 개방 앞당겨, 한국인은 5월2일부터 입국 가능 편집자 2022.03.16 958
1334 뉴질랜드, 3월11일 자정부터 자가격리 기간 7일로 단축 편집자 2022.03.09 724
1333 타우랑가에서 신속항원검사기(RAT) 무료로 받는 곳 편집자 2022.03.08 633
1332 3월3일부터 뉴질랜드 입국시 자가격리 사라진다 편집자 2022.02.28 941
1331 뉴질랜드 코비드-19 밀접접촉자들의 자가격리 & 코비드 검사 규정 편집자 2022.02.23 890
1330 뉴질랜드, 국경 개방 뒤 입국자 자가격리 규정 확정 발표 편집자 2022.02.16 594
1329 하루 확진자1000명 넘을 듯, 2월15일부터 phase2단계로 이동 편집자 2022.02.14 639
1328 뉴질랜드, 1월24일부터 코로나 경보 Red Light로 전환 편집자 2022.01.24 644
1327 지역사회 코비드 확진자는 감소 & 국경에서 오미크론 차단 총력 편집자 2022.01.07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