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들, 전세계 국민 중 가장 꿀잠 즐겨

편집자 0 855 2019.07.25 07:28
뉴질랜드인들이 수면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전세계 다른 나라보다 가장 단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추적하는 앱인 SleepCycle은 전세계 앱 유저들의 수면 상태를 분석한 통계를 발표했는데 뉴질랜드인들은 밤마다 평균 7.5 시간 동안 깊은 꿀잠을 자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면 전문가들은 하루 8시간 이상의 숙면을 추천하는데 SleepCycle 앱을 이용하는 키위 유저들의 30 % 이상은 매일밤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키위들의 81%가 중간에 깨지 않는 질 높은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세계 나라 중 뉴질랜드 인이 1 위를 차지했다. 호주는 80%로 2위, 핀란드는 79%로 3위를 기록했다.

최악의 수면을 취하는 나라는 각각 일본, 대한민국, 그리고 이란으로 조사됐다. 이집트인들은 알람에도 깨지 못하고 늦잠을 가장 많이 자는 국민으로, 과테말라인들은 가장 일찍 기상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적당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 수 있는 가장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밤 사이 거의 30분 정도 코를 골아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고 전했다. 

뉴질랜드가 수면 청정 구역으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좋은 수면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동일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 수면 리듬을 조절하고, 잠자리 들기 가까운 시간에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또한 잠자리 들기 적어도 30분 전에는 TV를 끄는 것이 단잠을 자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뉴질랜드이민 #뉴질랜드유학원 #수면

,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 부모님 동반 조기 유학 준비 방법 편집자 03.19 124
1355 뉴질랜드 학교 교장단과 함께 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8월23-26일, 서울,부산) 편집자 03.13 156
1354 타우랑가 멀티컬추럴 축제 & 전세계 유학생 환영회 (3월23일) 편집자 02.29 152
1353 [뉴질랜드 유학] 타우랑가에서 학생 혼자 가디언 관리형 유학 비용은? 편집자 02.15 214
1352 2023년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이민 박람회, 23개 현지 학교 참가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30 1356
1351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이민 박람회,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7.05 1189
1350 오클랜드 분관, 타우랑가 순회 영사 업무 (7월1일 토요일) 편집자 2023.05.30 1134
1349 타우랑가 시청, 한국인 공동체 포함한 시 발전 위한 설문조사 편집자 2023.05.02 1070
1348 2023년 9월 한국 방문,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는 9월16일-19일 서울과 부산에서 편집자 2023.05.01 1220
1347 타우랑가 다문화 축제, 3월18일 히스토릭 빌리지 편집자 2023.03.09 1387
1346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어학연수 박람회. 이번 주말 9월23-25일에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 편집자 2022.09.21 1458
1345 뉴질랜드, 8월1일부터 국경 전면 개방돼 여행객, 유학생들 모두 입국 허용 편집자 2022.08.03 1241
1344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2022년 9월 23일-25일) 열려요 편집자 2022.06.22 1661
1343 뉴질랜드 국내용 새 백신패스 받는 방법 편집자 2022.05.25 1041
1342 뉴질랜드 국민당 멜리사 리 의원, 타우랑가 교민 간담회 개최 편집자 2022.05.16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