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오브 플렌티 주택 평균 임대료 주당 $500 돌파

편집자 0 778 2019.05.28 12:25

지난 4월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주택 임대료가 처음 $500을 넘기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레이드미의 최근 주택 임대료 자료에 따르면 연간 5.3 % 상승과 함께 높은 지역적 인상폭이라는 분석이다. 


트레이드미 주택 임대 부문 담당자인 아론 클랜시(Aaron Clancy)씨는  자료는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임대 수요가 있는지 잘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했다.


"주택 임대료는 계속  오르고 있으며 이것을 더이상 도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4월까지 6 지방의 렌트비는 역 최고치를 기록 했다.  이건 임대료가 감당이 어려운 대도시 외의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키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결과전국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4 베이 오브 플렌티혹스 베이마나와투/왕가누이사우스랜드타라나키와이카토등의 평균 주택 임대비는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밀턴은 지난해 16 % 오르는 등 임대 수요 급증을 경험한 이후 조금씩 계속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해밀턴의 평균 주세는 전년 대비 주당 30 달러, 7.1 % 상승해 4 월에 주당 렌트비 450불로 최고치를 보였다.


오클랜드의 평균 주세는 연평균 1.8 % 증가한 560불로 4 안정세를 보였다.


웰링턴 지역의 평균 주택 임대비는 전년 대비 10.4% 증가한 주당 530불로, 올해 1 최고치인 $ 550에서 약간 떨어졌다.


지난 2019년 1월 기준으로 타우랑가 지역의 렌트비(방3개 단독주택) 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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