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 타우랑가에서 영화 촬영지 물색

편집자 0 781 2019.04.10 13:56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화업계 관계자들이 뉴질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을 방문해 영화 촬영 장소 등을 둘러봤다.  


HBO, Netflix, Apple TV, Universal Studios, Annapurna Pictures, Legendary Tele, Fremantle Media 등의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경영진 8명은 뉴질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 지역을 이틀간 방문했다


이들은  뉴질랜드 영화 산업 단체인 Screen Experience Trust NZ The New Zealand Film Commission 그리고 Air New Zealand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국제 행사에 참가해 지역 내 영화 촬영 후보지를 둘러보는 기회도 가졌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행사의 목적은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에게 국제적인 영화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뉴질랜드의 영화 제작 인프라와 가치를 알리는 것이었다. 

 

2018 기준 국제 영화산업은 뉴질랜드 경제에 15 달러를 기여했다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은 뉴질랜드 방문 기간  로토루아 레드우드 숲,  웨이망구 화산계곡카와라우 공업지구오타라와레 베이마케투마운트망가누이와카리(화이트 아이랜드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명소에 대해 거리적으로도 접근성이 뛰어나고  풍경에 놀라움을 감출  없다고 말했다


Fremantle Media의 부사장은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두배 이상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뉴질랜드는 가지고 있면서 영화 제작 기반 인프라와 더불어 촬영 장소로도 매우 훌륭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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