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섬머타임(Daylight Saving) 4월7일에 끝나

편집자 0 691 2019.04.07 08:08

4 7일 일요일은 뉴질랜드 표준시로 시계가 한 시간 뒤로 돌아가면서 올해 섬머타임제(Daylight Saving)의 공식적인 종료를 의미한다.   이 때부터 한국과 뉴질랜드 시차는 3시간으로 돌아간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 화재 및 재난 기구 등은 키위들에게 겨울철을 맞아 화재경보기를 테스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화재 경보 점검 목록 중 하나는 만료 날짜배터리청결도 및 올바른 위치다. 

많은 키위들이 뉴질랜드의 여름이 너무 짧다고 주장하면서 뉴질랜드의 섬머타임제는 오랫동안 논쟁거리가 되어 왔다.

지난 해 Neighbornly에서 2481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49.3%가 일광시간 절약제을 중단하고 여름시간을 1년 내내 유지하기를 희망하는 반면,  50.7%는 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1927년에 처음으로 일광시간 절약제를 시도한 바 있으며 그 후 48년 동안 이는 시행되지 않았다.

그 후 검토기간을 반복하다 1975년에 공식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의회는 날짜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서 9월의 마지막 일요일에서 4월의 첫 일요일까지 데이 라이트 세이빙이 시행되고 있다.  

다음 일광 절약제는 2019 9 29일부터 시작된다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1 뉴질랜드, 백신 접종률 90%부터 새 코비드 방역체계 시행 편집자 2021.10.22 683
1310 뉴질랜드, 의료와 교육 분야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 의무화 편집자 2021.10.12 889
1309 오클랜드 레벨3 연장, 다른 지역의 레벨2 경보도 연장 편집자 2021.10.05 777
1308 오클랜드 신규 지역 확진자 감소, 락다운 효과 나타나 편집자 2021.09.29 719
1307 오클랜드 21일 자정부터 레벨3로 완화, 다른 지역은 레벨2 유지 편집자 2021.09.20 671
1306 오클랜드 트럭기사 타우랑가 방문 뒤 관심장소 2곳 처음 나와 편집자 2021.09.17 784
1305 락다운으로 WOF,운전면허증,Rego 등 11월말까지 만기 연장 편집자 2021.09.13 677
1304 타우랑가 시청, 재활용 쓰레기통 무작위 검사 다니며 계도 편집자 2021.09.10 666
1303 타우랑가 크로싱 백신센터- 온라인 예약 & Walk-In 모두 가능 편집자 2021.09.10 726
1302 타우랑가 레벨2- 공원, 도서관, 미술관, 수영장 등 다시 오픈 편집자 2021.09.08 649
1301 뉴질랜드 레벨2 단계에서 생활 수칙 편집자 2021.09.07 748
1300 타우랑가에 예약 필요 없는 Walk-in 백신 접종센터 오픈 편집자 2021.09.06 718
1299 뉴질랜드에 백신 수요 급증, 화이자 공급량 늘리기 위한 대책 필요 편집자 2021.09.01 691
1298 타우랑가 등은 다음주 수요일부터 레벨3로 코로나 경보 완화 예고 편집자 2021.08.27 829
1297 타우랑가 지역내 일반 가정의(GP), 약국에서도 백신 접종 시작 편집자 2021.08.25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