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섬머타임(Daylight Saving) 4월7일에 끝나

편집자 0 728 2019.04.07 08:08

4 7일 일요일은 뉴질랜드 표준시로 시계가 한 시간 뒤로 돌아가면서 올해 섬머타임제(Daylight Saving)의 공식적인 종료를 의미한다.   이 때부터 한국과 뉴질랜드 시차는 3시간으로 돌아간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 화재 및 재난 기구 등은 키위들에게 겨울철을 맞아 화재경보기를 테스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화재 경보 점검 목록 중 하나는 만료 날짜배터리청결도 및 올바른 위치다. 

많은 키위들이 뉴질랜드의 여름이 너무 짧다고 주장하면서 뉴질랜드의 섬머타임제는 오랫동안 논쟁거리가 되어 왔다.

지난 해 Neighbornly에서 2481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49.3%가 일광시간 절약제을 중단하고 여름시간을 1년 내내 유지하기를 희망하는 반면,  50.7%는 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1927년에 처음으로 일광시간 절약제를 시도한 바 있으며 그 후 48년 동안 이는 시행되지 않았다.

그 후 검토기간을 반복하다 1975년에 공식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다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의회는 날짜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서 9월의 마지막 일요일에서 4월의 첫 일요일까지 데이 라이트 세이빙이 시행되고 있다.  

다음 일광 절약제는 2019 9 2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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