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최대폭의 국내항공권 가격 인하

편집자 0 1,084 2019.03.04 10:10
 

에어 뉴질랜드는 국내 항공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항공료를 최고 50%까지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어 뉴질랜드의 지역간 국내 항공료 인하로 연간 75석 이상이  50달러 미만으로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국영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는 지난 10  만에 가장  폭의 가격 할인을 발표하면서 41 국내 노선의 저렴한 가격표를 공개했다.


편도 기준 타우랑가와 오클랜드의 항공료는 편도 39달러부터 시작된다.  


타우랑가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항공료는 편도 49달러부터 시작한다.


 요금은 오늘부터 구입할  있으며 3 25일자 티켓부터 해당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편도 기준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노선과 오클랜드-웰링턴 노선은 현재 49달러부터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웰링턴은 39달러부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일부 구간에서 제트스타(Jetstar)항공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에어뉴질랜드가 수익 하락을 발표한 이후 국내 시장특히 지역 노선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한  있다.

뉴질랜드 제일당 셰인 존스 의원은  소식을 환영했지만 전략이  차이를 가져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오전 11 30분이나 오후 13 30분에 아주  요금을 내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대부분의 기업과 사람들이 여행을 해야  여전히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존스 의원은 말했다.

지난달 에어뉴질랜드는 연간 수익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회사 주가는 이후 폭락했고 현재 주가는 2달러 65센트에거래되고 있다. 




 

, ,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1 뉴질랜드, 백신 접종률 90%부터 새 코비드 방역체계 시행 편집자 2021.10.22 714
1310 뉴질랜드, 의료와 교육 분야 종사자에게 백신 접종 의무화 편집자 2021.10.12 950
1309 오클랜드 레벨3 연장, 다른 지역의 레벨2 경보도 연장 편집자 2021.10.05 906
1308 오클랜드 신규 지역 확진자 감소, 락다운 효과 나타나 편집자 2021.09.29 751
1307 오클랜드 21일 자정부터 레벨3로 완화, 다른 지역은 레벨2 유지 편집자 2021.09.20 713
1306 오클랜드 트럭기사 타우랑가 방문 뒤 관심장소 2곳 처음 나와 편집자 2021.09.17 834
1305 락다운으로 WOF,운전면허증,Rego 등 11월말까지 만기 연장 편집자 2021.09.13 705
1304 타우랑가 시청, 재활용 쓰레기통 무작위 검사 다니며 계도 편집자 2021.09.10 702
1303 타우랑가 크로싱 백신센터- 온라인 예약 & Walk-In 모두 가능 편집자 2021.09.10 763
1302 타우랑가 레벨2- 공원, 도서관, 미술관, 수영장 등 다시 오픈 편집자 2021.09.08 699
1301 뉴질랜드 레벨2 단계에서 생활 수칙 편집자 2021.09.07 796
1300 타우랑가에 예약 필요 없는 Walk-in 백신 접종센터 오픈 편집자 2021.09.06 787
1299 뉴질랜드에 백신 수요 급증, 화이자 공급량 늘리기 위한 대책 필요 편집자 2021.09.01 717
1298 타우랑가 등은 다음주 수요일부터 레벨3로 코로나 경보 완화 예고 편집자 2021.08.27 895
1297 타우랑가 지역내 일반 가정의(GP), 약국에서도 백신 접종 시작 편집자 2021.08.25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