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만델-와이히에서 채취된 조개, 독성 기준 초과돼 먹지 말아야

편집자 0 834 2019.01.25 03:31


뉴질랜드 코로만델 타이루아(Tairua)부터 와이히 비치, 보웬타운 헤드(Bowentown Head) 해변에서 잡은 조개류는 섭취를 자제해달라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1차산업부 정기검사에서 이 지역에서 채취된 조개류에서 독성 기준이 초과돼 섭취하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독성이 높은 조개를 먹으면 10분-3시간 이내에 신체 마비, 어지러움증, 입주변의 따가움, 숨쉬기나 음식 먹기 어려움, 두통, 설사, 복통 등이 증세로 나타날 수 있다. 


타우랑가의 마운트 해변. 파파모아 해변의 조개는 안전하기 때문에 채취해 먹어도 되며 

엄격한 수질.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돼 수퍼마켓에서 팔리는 홍합, 조개류도 먹기에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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