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붐 앞두고 타우랑가의 주택 매매도 증가해

편집자 0 874 2018.12.18 18:25

뉴질랜드 타우랑가 부동산 시장이 크리스마스 붐으로 인해 주택 판매량이 전국 평균을 초과했다.

뉴질랜드 부동산 연구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타우랑가 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 11월에 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우랑가 시티에서 지난달에 311채, 10월에는 266채의 집이 팔렸다.

한편, 웨스턴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에서는 지난 달에 55개의 집이 팔렸다.

지난 달 총 533개의 집이 거래된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17.4%, 타우랑가 지역에서 16.9%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전국적인 연간 증가율인 3.3퍼센트를 넘어선 가장 높은 증가 지역 중 하나이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11월은 크리스마스 전에 사람들이 주택 부동산을 사고 팔려고 하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1년 중 바쁜 시기이며, 그 후 주춤한 경향을 보이고 2월에 다시 바빠진다고 말했다.

타우랑가에서 가장 많이 주택 매매가 이뤄진 곳은?

- 파파모아 해변: 65

- 마운트 망가누이: 48

- 파이스 파: 28

- 웰컴 베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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