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휘발유 가격 하락

편집자 0 824 2018.12.14 08:46

뉴질랜드 국민들이 올해 11월 연료 비용을 많이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Stats NZ에 따르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월간 연료 소비가 감소했고,  이는 기타 쇼핑이나, 식당에서 사람들이 비용을 더 쓴 것으로 집계됐다.


연료비 관련 카드 지출은 2018년 10월에 비해 7.2% 감소했다.
수 채프먼 소매업 부문 통계 담당자는 "주유비용은 6억2천500만 달러로 2017년 10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낮았다"고 말했다.


올해 원유 가격 급등으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그 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크리스마스까지 리터당 2달러 미만으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10월 초에 유가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극적인 시장 변화에 유가는 지난 두 달 동안 폭락했다.

10월 3일 최고치를 찍은 후 3분의 1 가격으로 떨어졌다.
키위 달러도 10월 초 이후 약 7% 상승했다.
 

, ,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한국, 무사증 입국 외국인 대상 ETA 시범 시행중 편집자 2021.05.31 717
1280 뉴질랜드, 코비드 백신 맞은 여행객에게 국경 개방 가능 언급 편집자 2021.05.14 873
1279 뉴질랜드, 전국민 백신 접종 완료 전에 국경 개방 편집자 2021.05.11 982
1278 대한항공, 7월부터 뉴질랜드 노선 운행 주1회로 증편 편집자 2021.05.06 815
1277 뉴질랜드 스키 시즌 6월부터 시작, 호주 여행객 맞이 준비 편집자 2021.05.05 1096
1276 뉴질랜드와 쿡 아일랜드, 5월 17일부터 비격리 자유여행 재개한다 편집자 2021.05.03 900
1275 뉴질랜드, 로나 고위험 4개 국가 출발 경우 시민권자와 직계 가족만 입국 허용 편집자 2021.04.23 717
1274 호주 체류 유학생들, 4월19일부터 뉴질랜드 학생비자 신청 가능 편집자 2021.04.13 896
1273 마우아오 베이스 트랙, 4월중 3일간 문 닫아 편집자 2021.04.07 722
1272 뉴질랜드 일광시간절약(Daylight Saving), 4월4일부터 해제 편집자 2021.03.29 828
1271 타우랑가 멀티컬추럴 페스티벌- 3월20일 히스토릭빌리지 편집자 2021.03.15 836
1270 뉴질랜드 달러, 경제회복 기대감 등으로 강세 편집자 2021.02.25 817
1269 타우랑가 파파모아에 개구리 자주 목격돼 편집자 2021.02.23 887
1268 뉴질랜드와 호주 크리켓 국가대표 경기, 타우랑가 Bay Oval에서 3월7일 편집자 2021.02.22 894
1267 타우랑가 부동산 공급 부족 심각, 렌트비도 상승 편집자 2021.02.22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