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항에 올해 첫 크루즈 유람선 입항, 본격 관광시즌 시작

편집자 0 908 2018.10.05 06:22

타우랑가 항을 찾는 크루즈 유람선의 2018-2019년 시즌은 마제스틱 프린세스 크루즈의 첫 입항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유람선이 타우랑가에 입항하게 될 것이며 이 거대한 크루즈선은 금요일 아침에 타우랑가 항구에 정박한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14만4천톤 이상급으로 1780명의 승무원이 이 유람선에서 일한다.  총 길이가 330m에 이르며 지난 금요일 오전 5시15분에 타우랑가 항구에 정박했다가 당일 오후 4시 30분에 떠난다.


주요 크루즈선들의 첫 입항  관례에 따라 투어리즘 베이 오브 프렌티는 지역 시민들이 이곳으로 가서 승객들과 승무원들에게 따뜻한 환송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마제스틱 프린세스 유람선 환영하기 위한 시민들은 오후 4시에 타우랑가항에서 출항하기 전에 마운트 Pilot Bay로 모이면 된다.   


올해 타우랑가의 크루즈 유람선 관광 시즌은 다음해 4월16일까지 이어지며 2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타우랑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어리즘 베이 오프 플렌티 대표인 크리스틴 듄씨는 올 시즌에는 지난해 81척의 방문보다 35% 증가한 110척의 대형 유람선이 타우랑가에 입항하게 된다고 밝혔다. 


듄씨는  총 225,442명의 관광객,  94,724명의 승무원들이 타우랑가를 찾아 지역 경제에 91밀리언 달러에 달하는 기여를 하게 되며, 1224개의 관련 일자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Majestic Princess호> 

- 2 swimming pools
- 20 ice sculptures produced each cruise
- 22 knot top speed
- 200 tonnes of marble
- 1000 square metres of shopping
- 4000 pieces of art
- 18,000 bottles of wine and champagne in the cellars
- 250,000 eggs consumed each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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