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학교들, 미술 창작 활동으로 3학기 미무리

편집자 0 790 2018.09.29 05:56

타우랑가 지역 내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미술 창작 활동을 하면서  텀3  학기를  마감하고 있다.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Pillans Point School)과 타우랑가 초등학교(Tauranga Primary School)도 마찬가지다. 


타우랑가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7일 운동장에서 학교 밴드의 공연과 함께 예술 축제가 열렸다


모든 교실은 학기 내내 학생들이 작업해 온 다양한 종류의 미술 작품을 전시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셔츠에 스크린 프린팅을 했다. 


일부 중학생들도 착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작업한 모자와 마스크 등을 쓰고 전시에 참여했다


타우랑가 초등학교의 경우 지역 예술가들이 스테이션 별로 나뉘어 그들의 작품을 공유했다


스폰지밥 3D 분필 아트 작업 뿐 아니라 토드 쿠퍼(Todd Couper)는 나무로 조각품 제작하는 것을 시연했고,


 학교 출신인 레베카 닐(Rebecca Neale)은 초상화를 스케칭을 선보였다.


이 학교는 최근 예술가와 함께 작업한 벽화도 이달 초에 새롭게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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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의 경우도 학기 중 작업한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


Year 5와 Year 6학년 리더 카일 바나드(Kyle Barnard)는 이번 학기에는 시각 예술에 포커스가 맞춰졌다고 말한다. 


주제는 ‘our place(우리의 장소)’로 각 선생님의 해석에 따라 작품은 다르게 표현된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학생들의 작품은 한 가지 이상 전시되어 있으며아이들은 텀 기간 동안 아트 갤리를 방문해 왔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이 학교를 방문해서 도움을 주었다.

 

학교에는 이 외에도 보관함등에 새로운 아트 작업을 진행했다


이 보관함 벽화는 분필로 아이들이 그 위에 그림도 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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