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 아카우 키 초등학교, 리파럭비 전국대회 진출

편집자 0 844 2018.09.11 16:32

타우랑가의 테 아카우 키 키파파모아(Te Akau ki Papamoa:TAKP) 초등학교 선수들

 

테아카우 키 파파모아(TAKP) 초등학교 학생들이 리파 럭비 전국 대회에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웰링턴에는 테아카우 키 파파모아(TAKP) 소속 10명의 선수단이 어제 개막한 2018년 뉴질랜드 리파 챔피언십에서 베이 오브 플랜티를 대표하고 있다


TKAP는 지역 토너먼트에서 승리하여 베이 오브 플랜티를 대표하게 되었다.


이 학교는 5년 동안 지역을 대표해 세 번이나 전국 대회에 참석 2014년과 2015년에 3위를 기록

했다.


TAKP는 10일 열린 올해 대회 중 첫날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10-5, 노스랜드 9-7, 웨스트 코스트 11-4로 승리하며 모든 경기를 이겼다. 4개 풀 각각의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TAKP C 1위로 D조 우승국인 킹 컨트리와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C조에 있는 두 번째 팀인 오타고는 D조의 2위 와이카토와 경기를 할 것이다.


교장 브루스 젭슨(Bruce Jepson)은 학교가 모든 경기에 승리하며 첫날 상위 8위 안에 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클랜드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클랜드를 이기는 것 자체가 대단한 승리이다.”라고 기뻐했다. 


리파 럭비는 어린 나이부터 소년 소녀들을 경기에 참여시켜 태클과 접촉을 하지 않고 기본적인 기술을 배우는 뉴질랜드 럭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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