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오스트랄라시아 톱5 크루즈 여행지로 뽑혀

편집자 0 898 2018.07.31 14:24


타우랑가(Tauranga)가  오스트랄라시아(Australasia, 오세아니아 대륙 )의 크루즈(유람선) 여행지 톱 5 안에 선정되었다.


타우랑가는 이번 주 열린 2018 크루즈 크리틱 크루져스 초이스 어워드(2018 Cruise Critic Cruisers’ Choice Awards)에서 4위 웰링턴(Wellington),   3위 아카로아(Akaroa)에 이어5위에 올랐다. 


이 상은 크루즈 크리틱(Cruise Critic)에서 진행된 소비자 평가 및 리뷰에 근거한 것이다.


투어리즘 베이 오브 플렌티 (Tourism Bay of Plenty)의 경영진인 크리스틴 던(Kristin Dunne)은 “ 우리 팀은 타우랑가가 최상위 크루즈 여행지로 인정 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2019년 크루즈 시즌 기간에는  지난해 81척에서  35% 증가한 110척의 크루즈 방문과  320,166 명에 달하는 승객과 승무원들이  타우랑가 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 수상한 목적지들은 지난해 크루즈 경험을 한 승객들을 통해 조사된 크루즈 크리틱 평가 자료에 근거한다.


크루즈 크리틱의 콜린 맥다니엘(Colleen McDaniel) 선임 편집장은 "우리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크루즈를 이용하는 사람들 혹은 처음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크루즈 여행 정박지는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부분 중 하나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최고의 여행지 선정과 이와 연결되는 최고의 크루즈선을 통해우리는 여행자들이 보다 멋진 장소에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우랑가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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