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뉴질랜드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타우랑가에서 부동산을 매각한 주택 소유자들은 평균 23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반면 CoreLogic의 보고서 ‘Pain and Gain’에 따르면 11건의 타우랑가 주택 재판매에서 총 140만 달러의 손실을 본 사람들의 개인 평균 손실은 5만 2천 달러로 나타나기도 했다.
올해 첫 석달 동안 타우랑가 부동산 판매에서 1억 3천 6백만 달러 이상의 총수익을 기록했다. 1분기 타우랑가에서 매각된 개별 부동산의 평균 수익은 23만 6천 5백달러를 기록했고, 웨스턴 베이의 평균 수익은 같은 기간에 22만 5천달러였다.
이 수치는 지난 분기와 비교해 약간 감소한 것으로, 타우랑가에서의 부동산 매각 수익의 평균값은 24만 4천 달러였으며, 타우랑가의 전체 수익은 1억5천 5백만달러 이상에 달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타우랑가 지역 주택 재판매의 경우 현재까지는 지속적으로 좋은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한다.
CoreLogic의 수석 연구원인 켈빈 데이빗슨은 “ 타우랑가와 웨스턴 베인 지역은 높은 부동산 수요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 말한다.
뉴질랜드 부동산 기관 (Real Estate Institute of New Zealand)에 에 따르면, 타우랑가와 웨스턴 베이에서 각각 714 채와 162채의 주택이 거래 되었으며 특히 파파모아 비치와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