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비지터 비자 소자자들에게 5개월 자동 비자 연장

편집자 0 1,016 2020.09.05 04:50



“뉴질랜드, 국내 체류중인 비지터 비자 소지자들에게 5개월 추가로 자동 체류 연장 해준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귀국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2020년 10월 31일 이전에 만료되는 비지터 비자는 5개월 자동 연장되며, 국제 여행 제한으로 인해 출국할 수 없는 임시 이민자(워크비자 등)에게도 새로운 2개월 Covid-19 단기 비자가 주어진다.


뉴질랜드 이민성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COVId-19로 인한 국제 여행 제한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뉴질랜드를 떠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방문 비자(비지터 비자) 5개월 자동 연장으로 인해 뉴질랜드에 좌초된 방문객과 기타 임시 워크비자 이주자들에게 더 확실하게 고국으로 귀국 준비할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5개월 방문 비자 연장을 받을 수 있는 비자터 비자 소지자는 약 19,000명이 있다.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새로운 2개월 단기 방문 비자(Covid-19 short-term visa)는 다른 비자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귀국 시간이 필요한 현재 , 워크비자, 학생비자 또는 파트너십 비자가 끝나는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비자는 COVID-19 여파로 인해 뉴질랜드를 떠날 수 없는 것과 함께, 앞으로, 귀국할 계획이 있으어 하며, 정상적인 캐릭터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하지만 체류에 필요한 재정 증명, 귀국 항공권, 국내 체류 제한 기간 등을 증명한 필요는 없다.


크리스 파포이 이민부 장관은 새로운 방문 비자 연장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동안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단기적이고 실용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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