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일본에 이어 중국 상해로 6월22일부터 운행

뉴질랜드에서 전세계로 하늘길이 다시 열리고 있다.

에어뉴질랜드는 오는 6월 22일 오클랜드-상하이 노선을 다시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비드19 이전 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상하이를 매주 7회 왕복했으나, 이번 발표에 따르면 매주 1회의 왕복 서비스만을 제공하며 6월 22일 첫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 사전에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의 나라별 입국규정을 확인할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중국은 외국인 입국은 허용하고 있으나, 관련하여 몇 가지 제한사항 및 필수 제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한편, 이번달 25일에는 오클랜드-도쿄 간 직항이 재개되며 주 1회 운항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은 외국인에 대한 여행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일본의 토시미츠 모테기 외무장관은 뉴질랜드의 윈스턴피터스 장관과 양국간 여행 제한 완화에 대해 15분간 전화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IATA 나라별 입국규정 확인하기 : 

https://www.iatatravelcentre.com/international-travel-document-news/158022629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