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3월8일부터 6월말까지 서울 운행 잠정 중단

편집자 0 47 02.28 04:36

뉴질랜드 항공사인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서울 직항편 운항을 3월8일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는 이날 오클랜드와 서울 간 운항을 3월 8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잠정 중단한다면서, 운항 중단으로 여행에 지장을 입게 되는 승객들에게는 조만간 다른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아시아 지역 운송능력을 17% 정도 줄이고, 호주 노선의 운송능력도 3% 정도 줄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 뉴질랜드는 내달 말까지 운항을 중단한 오클랜드와 상하이 노선도 운항이 재개되더라도 편수를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노선도 수요에 맞추어 편수를 줄일 예정이다.

에어 뉴질랜드는 코로나19로 올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3천500만 달러(약 267억 원)에서 최고 7천500만 달러(약 572억 원)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 올해 사상 최대 적자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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