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도로에 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 늘어날 듯

편집자 0 96 06.14 14:04
고액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수백 대의 과속 방지 카메라가 새로운 교통 안전 전략에 따라 뉴질랜드 도로에도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과속 조사 그룹은 내년에 새롭게 교체될 교통 안전 전략에 포함 될 내용을 정부에 자문하는 다섯 개 단체 중 하나이며,  이 그룹은 과속 방지 카메라에 대한 스웨덴의 접근 방식을 채택할지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교통부가 주관하여 교통 안전 중 과속 관련 문제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우선 순위 중 하나가 과속 방지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 

과속 방지 카메라가 곳곳에 설치 되어 널리 사용 되는 스웨덴의 경우를 참고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자동차 협회 대표 Mike Noon은 과속 방지 카메라 운영이 교통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속 카메라를 설치하면 사람들이 카메라가 설치된 위치를 알고 작동이 되던 안되던 의식적으로 속도를 늦추게 된다는 것을 스웨덴이 활용하고 있다고 마이크는 말했다.

그는 "과속 카메라가 차량 속도를 감지하고 속도가 일정 이상 높아지면 카메라가 동작되는 시스템으로 전체 시간의 오직 2-3% 정도만 카메라가 동작된다고 보면 됩니다.”라며 현재 과속 카메라 정책은 잘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수 천장의 속도 위반 티켓을 발행하는 과속 카메라는 실패를 의미하죠. 왜냐하면 그 지역 교통이 안전하지 못함을 증명하는 것이니까요." 

향후 몇년내로 스웨덴의 약 9000km의 도로에  3000개 이상의 과속 카메라가 설치될 것이다.

이와는 다르게 뉴질랜드의 경우 전국에 걸쳐 총 56 대의 과속 카메라만 경찰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스웨덴의 경우 과속 방지 카메라 곳곳에 잘 설치 되어 있고 과태료가 뉴질랜드 보다 4배나 높게 설정되어 있다.

누군가가 제한 속도보다 11-15km / h 초과로 주행하는 경우, 뉴질랜드에서는 과태료가 80 달러인데 비해서 스웨덴은 4배인 약 320 뉴질랜드 달러 수준의 벌금이 부과된다.

차량 과속 조사 그룹의 일부였던 도로 교통 포럼의 Nick Leggett 의장은 과연 이 새로운 전략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도로 교통 산업은 위험한 운전을 줄이고 안전을 향상 시키고자 운전 습관을 변화하는 접근 방식을 환영하지만 이것이 뉴질랜드에도 적합 할지는 봐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전략이 과태료로 수익 창출의 결과만을 가져올지 걱정이 되며 아마 뉴질랜드 시민은 환영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Nick은 관련 기관들이 교통 안전에 대한 더 큰 그림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스웨덴과는 달리 뉴질랜드의 도로 상태 및 주행 네트워크는 열악하기에 동일한 스웨덴의 모델을 적용한다는 것은 힘들꺼라 덧붙였다.

스웨덴은 인구수가 뉴질랜드의 두 배이지만 주 고속도로는 약 7 배, 일반 고속도로는 10 ~ 20 배 더많다고 한다. 또한 최고 속도 제한은 120km/h 이라고 한다.

Nick은 또한 속도 문제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과속 운전은 치명적인 교통 사고에서 두 번째 기여 요인이라고 한다.

속도제한 초과로 인한 차량 충돌 사고는 단지 15 %에 해당된다고 말한다.

교통당국에서 제공하는 Mega Maps 을 보면 뉴질랜드 도로의 87 퍼센트가 안전하고 적절한 수준보다 더 높은 속도 제한을 설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경찰은 교통 당국이 과속 방지 카메라 네트워크를 운영 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차량 과속 조사 그룹 역시 이를 동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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