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옷 3천여벌 기증

편집자 0 965 2019.06.04 11:42

2017년부터 따뜻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뉴질랜드 의류 브랜드 스토니 클릭 (Stoney Creek)과 큐레이트 교회(Curate Church) 교회는 올 겨울에도 양모 의류 3000벌을 불우한 아동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공동 목표를 갖고 협력하고 있다. 


Tauranga, Whakatane, Opotiki  Te Puke에 살고 있는 3천여명의 어린이들은 Open Home Foundation, Ngatai Ranginui Iwi  Tauranga Police 포함한 단체  학교를 통하여 겨울 의류를 제공받게 된다.

 

Stoney Creek Curate 교회는 따뜻한 거리” 프로젝트에 기부 개인과 기업을 찾고 있다그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지역 사회를 풍요롭게 하며,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서로 화합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rate Church Katie Milgate 목사는 "우리 공동체에 아무런 조건 없이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증된 의류는 6 22일에 겨울 행사를 통해 배포 예정이며 행사에는 소시지 시즐과 코코아를 곁들이며 페이스 페인팅 등도 함께 즐길  있도록 준비된다.  


겨울 행사에 참가할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의류들을 챙겨서 직접 배달해주게 된다.  


"베이 오브 플렌티에는 따뜻한 옷이 없어 추위에 떨고 있는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있다. 이들은 학교에 결석도 잦고 자존감도 떨어질  밖에 없다.” 고 Stoney Creek CEO  Brent McConnell가 걱정했다. 


그는 "우리 회사 직원들은 지역 사회의 빈곤을 줄이고, 의류를 받은 어린이들이 미소 지을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Curate Church 측은 도움 필요한 어린이와 가족을 도울  있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모든 의류 안쪽에는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라는 레이블이 붙어 있기 때문에 언젠가 아이들이  멋진 라벨을 보며 각자의 잠재력에 도달할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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