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화카타네 해동검도단, 한국 무림피아 대회 참가

편집자 0 1,210 2019.04.26 09:30

뉴질랜드 북섬의 작은 도시 화카타네(Whakatane) 검도단이 7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무림피아(World Mulimpia)'에 뉴질랜드 대표로 참석한다.

화카타네 해동검도(Whakat
āne Haidong Gumdo) 클럽 소속 7명의 검사들이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월드 무림피아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단원 7명 전원이 참석하기 위해 현재 대회 참가를 위한 모금과 후원금 3만 달러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해동동검도 한국의 무예 검술로해동검도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새벽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의 빛을 검에 담은 "검광(劍光)"을 기초로 하고 있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만큼 클럽 단원들은 현재 개인 종목과 팀 종목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

고 있다세계 무림피아 도전은 이번이 두번째다.


화카타네 해동 검도 클럽은 후원금 모금과 함께 해동검도 관련 영상들을 인스타그램 (@whkhaidonggumdo) 과 페이스북 Whakatāne Haidong Gumdo를 운영하고 있다.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