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우유, 버터 등 유제품 가격 하락해

편집자 0 1,186 2019.03.13 19:36

뉴질랜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 2 버터 가격이 10퍼센트 하락해 1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500g짜리 버터의 평균 가격은 2019 2 기준 5.2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 1 5.79달러에서 가격이 떨어졌다.


1 기준 우유 가격도 1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소비자 물가 관리자인 게일 프라이스는 "이러한 가격 하락은 이제 다른 유제품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2019 2 기준 치즈(4.1% 하락), 요구르트(6.7% 하락), 우유(0.2%) 등의 가격이 하락했다.

저렴해진 유제품에도 불구하고 2019 2 전체 식품가격이 0.4% 오른 것은 주로 청량음료주스 등의 가격 상승 때문이다.

청량음료 가격은 2019 2 8.4% 올라 1.5L 병당 2.70달러에 달했다.

게일 씨는 보통 여름철에 음료 할인기간을 지난  이맘때가 되면 가격이 오른다라고 말한다.

과자 가격은 2019 2 1.9% 올랐다일부 업체는 패킷의 크기를 줄었지만 가격이 그만큼 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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