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국 재난 경고 문자, 11월25일 시험

편집자 0 1,115 2018.11.21 07:05

뉴질랜드 민방위 본부는 오는 11월25일(일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에 휴대폰 긴급 재난 문자 경보 시스템을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시험 점검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재난관리본부 측은 지진, 쓰나미 등 비상 자연 사태에 대비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기 경보 시스템 작동을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11월 25일 경보도 시스템 시험용 문자다. 


지난해 실시된 시험 경보는 국내 휴대폰 사용자 중 1/3 에게만 전달이 되었지만 올 11월에는 휴대폰 사용자 중 50% 이상에게 시험 경보가 전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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