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 12월14일부터 국내선 탑승시 백신 패스 확인

편집자 0 1,278 2021.11.09 06:34


에어 뉴질랜드는 12월 14일부터 국내선 탑승 승객들에게 백신 접종 또는 코로나 음성 결과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햤다.

백신 접종 패스 또는 코로나 음성 결과서가 없는 12세 이상의 승객은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 거부되며 내년 3월말까지지 초기 시범 시행된다.


정부가 현재 만들고 있는 My Vaccine Pass 앱과 에어 뉴질랜드 앱이 연동해 백신 접종 여부를 탑승전에 확인하게 된다.

정부는 오클랜드가 백신접종 완료율 90% 넘기며 새 신호등 방역체계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11월29일 이전에 휴대폰용 디지털 백신패스(국내용, 해외용 증명서)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선 항공편 이용이 불가능해진 백신 미접종자들은 항공권 조건에 따라 환불 또는 크레디트를 신청할 수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 항공권을 $50 에 할인 중이다.


저가항공사인 제트스타(Jetstar)도 국내선과 호주행 항공권을 대폭 할인 중이다.

제트스타는 2022년 2월이후 탑승 가능한 8만5천개의 탑승권을 판매중이며 코로나 이후의 다시 정상적인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제트스타는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 구간은 편도 $25, 호주로 가는 항공편 경우 $129 (크라이스트처에서 골드 코스트) 등 저렴한 항공편이 판매 중이며, 여행 기간은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내년 2월부터 4월중순까지, 또는 5월초부터 7월초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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