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2세-15세 화이자 백신 접종 승인

편집자 0 1,004 2021.08.20 07:54

자신다 아던 총리는 19일 정례 브리핑 중 "만12-15세 자녀들의 화이자 백신 접종도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월20일부터 부모님이 백신 접종 예약 가능한 나이가 되면 만12-15세 자녀들 백신도 예약이 가능해진다.

뉴질랜드에서는 백신 접종 계획을 앞당겨 9월 1일 이후 부터는 16세 이상 모든 국민들이 연령과 상관없이 모두 백신 예약이 가능해진다.

오늘 총리 발표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벌써 백신 접종 예약을 완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미 백신 예약한 부모들은 12-15세 자녀들을 데리고 기존 예약된 날짜.시간에 자녀들 데리고 오면 된다"고 밝혔다.

즉, 만12-15세의 자녀를 둔 부모들의 접종 날짜가 9월1일 이전이라면 아이들도 데리고 가서 같이 맞을 수 있다.

From tomorrow(8월20일), parents and caregivers will be able to book in 12-15-year-olds to receive their vaccination at the same time as their parent or caregiver.

Ardern said this was the practical thing to do.

"If you've already booked just bring them along please just make sure while you do that you work hard to keep up your physical distancing from others".

이 12-15세 연령은 전국에 265,000 명으로 추산되고, 충분한 양의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다른 나라에서도 12-15세 청소년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승인하고, 접종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6월6일부터, 싱가포르는 6월1일부터, 일본은 5월28일부터, 미국과 캐나다는 5월초부터 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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