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국민이 무료 접종 가능한 코로나 백신 구입

편집자 0 44 2020.12.17 06:49

전세계 국가들의 코비드-19 대응이 검역 단계를 넘어 이제 백신 접종으로 진보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5백만명의 모든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해 내년 하반기부터 접종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뉴질랜드인 38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60만 회분을 구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또 미국 백신 개발업체 노바택스로부터 56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1,070만 회분의 백신도 확보했다. 

두 백신 모두 2회 접종해야 한다.

 

이 두가지 백신 확보량은 화이자의 75만 회분과 얀센의 500만 회분 백신에 추가된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모든 사람이 접종할 수 있는 양을 확보했고, 내년 4월부터 7월 사이에 국경 근무자들부터 접종할 예정이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미 국민들에게 무료로 백신 접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경 근로자와 필수 인력은 2021년 2분기에 제일 먼저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다음 접종 대상 그룹은 고위험 보건 인력, 공공 부문 및 비상 근무요원 등이 될 것이다.

 

세 번째 그룹은 노인층과 건강하지 않은 사람, 보건 및 사회 복지 근무자들이 될 것이다.

 

앤드루 리틀 보건부 장관은 "2021년 2분기부터 국경 및 코로나19 의료 종사자 등에게 먼저 접종한 뒤 3분기부터 단계적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뉴질랜드령 태평양 섬나라인 Tokelau, Niue, the Cook Islands 뿐만 아니라 인근 섬 나라인 Samoa, Tonga, Tuvalu도 이번 구매 계약된 백신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 정부가 구매 계약을 체결한 코비드-19 백신 종류와 수량   

  • 750,000 courses from Pfizer/BioNTech;
  • 5 million courses from Janssen;
  • 3.8 million courses from the University of Oxford/AstraZeneca
  • 5.36 million courses from Novavax.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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