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순회 영사업무 잘 마쳐

편집자 0 2,883 2016.05.24 01:20

주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의 타우랑가 지역 순회 영사업무가 지난 토요일인 5월21일  

타우랑가 신문사에서 열렸습니다.  


오클랜드 분관의 타우랑가 순회 영사업무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두차례열립니다. 

다음 타우랑가순회 영사 업무는 12월 초에  다시 타우랑가신문사에서 열리게 됩니다. 


여권 재발급 신청, 위임장 작성, 학적부 서류에 영사 공증 등 각종 행정 민원 업무를 보기위해 오클랜드까지 가지 않고 

타우랑가에서 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해마다  순회 영사 업무 기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캠브리지에 사시는 교민들 오셨어요.  

이날 민원인 대개 순서표에 따르면  약 50여 민원인이 방문하셨습니다. 

 

요즘 한국 운전면허증이 있는 분들은 (실기시험 없이) 바로 뉴질랜드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그 때 필요한 한국 면허증 영문 번역 공증신청까지 모두 하셨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 3년차에 들어가사시는 가족들은 비자 연장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경찰 신원조회서 신청하신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오클랜드 분관에 신임으로 부임하신 장 영사님은 순회 영사업무를 마치고. 
타우랑가 교민들과 함께 오찬하면서 타우랑가의 교민들의 고충과 민원도 청취하셨는데요. 
특히,  올해 중에  하반기 타우랑가 순회 영사업무와 병행해서  - 
한인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사 등과 함께 타우랑가를 찾아 무료 법률, 세무 상담 지원 등도 약속하셨답니다. 

이날도 타우랑가 찾아주신 오클랜드분관 영사님과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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